첫 스프린트이자 이번 스프린트에서는 5개의 에픽을 진행했다.
순번 | 구분 | 에픽 | 시작 스프린트 | 에픽 완료 여부 |
1 | 웹사이트 | 1일 ?개 알고리즘 문제 풀기 | 1회차 | |
2 | 책 | 해커스 그래머 게이트웨이 베이직 | 1회차 | |
3 | 스터디 | 회사 스터디 | 1회차 | |
4 | 책 |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 1회차 | O |
5 | 책 | 스크럼 Scrum | 1회차 | O |
1. 1일 ?개 알고리즘 문제 풀기
이 에픽은 노션 캘린더, 지라 Work Management를 사용하기 전부터 진행해왔던 1일 ?개 알고리즘 문제 풀기이다.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시간이 많으니, 많은 수의 알고리즘 문제를 풀 수 있었는데, 회사에 다니게 되면서 하루에 1개 알고리즘 푸는 것도 어렵게 되었다. (다른 공부도 해야 되니까..)
그래서 이번 스프린트에는 1일 1개의 알고리즘 문제를 풀었다. 개인적으로 알고리즘 문제 푸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잘하고 싶은 욕심은 있어서 앞으로 자료구조, 알고리즘 관련 서적 or 강의를 공부하거나 더 많은 개수의 문제를 풀고 싶긴 하다.
2. 해커스 그래머 게이트웨이 베이직
회사에서 맡은 서비스가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서비스되고 있어 팀장님이 영어 공부가 필요하다는 말씀하셨다.
개인적으로 영어를 잘 못하는데, 개발자 준비를 하면서 영어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다. 그래서 그동안 묵혀왔던 영어 공부를 시작했다.
이번 스프린트부터 기초 영문법 책을 공부하기 시작했고, 하루에 2개의 unit 분량을 할당했다. 영어 공부가 너무 오랜만이라 공부 방법이나 공부의 양이 적절한지는 여러 스프린트를 거치면서 최적화를 해야 할 것 같다.
3. 회사 스터디
회사에서 함께 일하는 팀원들과 함께 백엔드 개발을 주제로 스터디를 시작했다. 주로 자바, 스프링, 객체지향, 서버, 인프라 등의 학습을 진행하고 생각을 공유하는 모임이 될 것 같다.
이번 스프린트에는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라는 책을 읽고 서로 후기를 공유하고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협력 모델을 고민해봤다. 특히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협력 모델을 고민하면서 아직 '객체지향'에 대해 이해도가 아주 낮다는 생각을 했고, 앞으로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의 후속편인 '오브젝트' 책을 공부할 필요성을 느꼈다.
4.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몇 개월 전에 한 번 읽었던 책인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를 회사 스터디를 통해 한 번 더 읽게 되었다. 처음 읽을 때보다 와닿는 내용이 많았지만, 아직도 '객체지향'이 어떤 것인지 스스로 정리가 덜 되었다고 느낀다.
아래는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를 읽고 간단히 남긴 후기다.
[후기]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 YES24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는 객체지향이란 무엇인가라는 원론적면서도 다소 위험한 질문에 답하기 위해 쓰여진 책이다.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객체지향의
0xe82de.tistory.com
5. 스크럼 Scrum
회사에서 스프린트를 적용해보기 위해 '스크럼' 책을 구매해서 읽었다.
칸반, 린, XP 등의 애자일 방법론 중 하나인 스크럼은 스프린트 계획 회의, 스프린트, 데일리 스크럼 회의, 스프린트 검토 회의 등을 통해 '작은 목표'를 '짧은 주기' 동안 달성해가며 서비스를 개발하는 프로세스다.
내가 속한 팀의 경우 '계획이 가능한 개발 업무'도 담당하지만, '불규칙적으로 발생하는 운영 업무'도 담당해서 스크럼 방법론이 적절한지는 아직 팀원들과 고민이 필요하다.
최종 목표는 업무 생산성을 올리는 것이므로 스크럼뿐만 아니라 다른 좋은 업무 방식이 있다면 팀원들과 고려해서 적용해볼 것 같다.
'후기 & 회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1주 1스프린트 4회차 회고 (0) | 2022.12.31 |
---|---|
1주 1스프린트 3회차 회고 (2) | 2022.12.24 |
1주 1스프린트 2회차 회고 (0) | 2022.12.17 |
1주 1스프린트 시작 (0) | 2022.12.10 |
[후기]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0) | 2022.12.04 |
댓글